[두부전골 맛집] 국내산 콩만을 사용하는 예송 두부 마을은 두부 맛집입니다. 버섯 두부전골, 순두부, 맑은 순두부, 춘천 맛집, 가평 맛집
춘천에 가면 볼거리, 즐길 거리, 맛집이 즐비합니다. 제이드 가든 또는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 근처 아침 식사는 물론 단체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식당을 소개합니다.
[위치]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천길 13(전화: 033- 263- 8840)에 위치한 예송 두부 마을은 강서구에서 70km 정도이며 승용차로 90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강남에서는 1시간 정도면 당리 코스로 충분합니다. 주변에 강촌 레일파크가 있고 자라섬 워터파크, 엘리시안 C.C, 제이드 가든 수목원이 있어 주말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메뉴]
두부전골(전골; 1인분): 12,000원, 두부전골(지리: 1인분); 12,000원, 부대찌개(1인분): 10,000원, 순두부찌개: 10,000원, 맑은 순두부: 10,000원, 들깨 순두부: 10,000원, 황태콩나물국밥: 9,000원, 청국장: 9,000원,
(여름 메뉴) 서리태 콩국수: 10,000원, 묵사발:9,000원, 물냉면: 9,000원,
[특징]
예송 두부 마을은 직접 만든 두부만을 사용합니다. 두부 버섯전골은 불 위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습니다. 맑은 순두부는 양념장과 곁들여 먹으면 고소한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두부의 냄새가 기가 막힙니다. 국물을 떠서 한 입 먹고 와~ 정말 맛있다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송 두부 마을입니다.
예송 두부 마을은 두부 버섯전골이 시그니처인데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민물새우,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해물 국물 베이스의 두부전골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요리하는 자부심이 예송 두부 전골의 자부심입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고, 맛있고, 왠지 친정에 와 있는 것 같은 포근한 분위기가 두부전골의 맛을 더해 줍니다. 쑥갓, 야채, 버섯과 두부 등 싹싹 건져서 밥이랑 야무지게 먹고 나면 금강산이 부럽지 않다는 예송 두부 마을입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메밀 전병과 메밀 만두입니다. 전골을 끓이는 시간에 전병과 만두를 한 입씩 먹으면 입안이 상큼하고 전골의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주변 볼거리와 시설]
예송 두부 마을은 주변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연인은 물론 단체 관광객이 많은 곳입니다. 또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이 인근에 있어 아침 라운드를 하는 골퍼에게 아침은 물론 점심 식사 장소로도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강촌 레일바이크와 제이드 가든 수목원이 있어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예송 두부 마을은 동시에 100명 정도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주차장이 있어 관광버스 이용이 편리합니다. 종업원이 매우 친절합니다.
이곳은 여느 식당처럼 각종 두부 과자를 진열해 놓고 판매도 합니다. 카운터 옆에 가평 잣 막걸리 3캔 8,000원에 판매합니다.
예송 두부 마을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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