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불고기 맛집] 춘천 김유정 문학촌 입구, 신남불고기는 진짜 맛있습니다. 김유정역, 김유정문학촌, 육개장, 설렁탕, 춘천맛집,
강원도 춘천에는 곳곳이 맛집입니다. 추천 신남이라는 시골에 김유정역이 있고 김유정 문학촌이 있습니다. 김유정 문학촌을 가기 전에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위치]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 (전화:033-262-7601)에 위치한 신남 불고기는 시골 분위기 그 자체입니다. 김유정역 앞에 있으며 춘천시청에서 약 7.5km 정도에 있으며 김유정 문학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메뉴]
불고기(200g): 15,000원, 삼겹살(200g): 14,000원, 차돌박이 된장찌개(1인분): 10,000원, 돼지고기 된장찌개: 10,000원, 설렁탕: 10,000원, 육개장: 10,000원
[특징]
신남불고기는 불고기와 삼겹살 그리고 육개장이 맛있기로 소문난 시골식당입니다. 50명 정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소박한 식당이지만 맛은 최고를 자랑하는 자부심으로 운영하는 가족식당입니다. 정육점 간판이 걸려 있는 걸로 봐서는 신남 정육점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식당만 운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이곳은 불고기와 육개장이 유명한 식당입니다.
김유정 문학촌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이곳 신남 불고기에서 점심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50명 정도의 단체팀은 충분히 이용 가능한 곳으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관광버스 주차가 편리한 곳입니다.
우리 22명의 일행은 맛있다는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신남불고기는 육수베이스가 사골만 고집하는 자부심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불고기를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솔솔 말아서 김치랑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이럴 때 하는 말이 둘이 먹다가 한 사람이 죽어도 모른다는 표현이 딱이 아닐까 합니다.
깍두기가 잘 익어서 아삭아삭 한 게 진짜 맛있습니다. 낙지 젓갈 등 밑반찬 가짓수도 많이 나옵니다. 우리 일행은 밑반찬 추가 주문에 정신이 없을 정도로 맛에 취했답니다.
이곳 신남불고기는 육개장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은 걸로 봐서는 다음 방문에는 육개장을 먹어 보는 것도 추천할 만한 식당입니다.
신남불고기를 먹고 난 후의 느낌은 완전 춘천 현지의 맛 이구나라고 감동하는 신남불고기 집에서 김유정 문학촌도 들러보고 맛집에서 맛난 음식도 먹어 보는 1석 2조의 당일치기 관광식당을 추천합니다.
신님불고기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합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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