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맛집] 세종시 장군면 칼뽕은 칼국수 짬뽕을 손으로 직접 뽑은 생면으로 조리하는 소문난 맛집입니다./ 짬뽕, 짜장, 볶음밥, 탕수육
중국요리는 손맛이라고 합니다. 짬뽕과 칼국수 집은 많으나 제대로 맛을 내는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직접 손으로 뽑은 생면으로 조리하는 세종시 장군면의 소문난 식당 칼뽕을 소개합니다.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전원마을 1길 6 (금암리 314-33) (전화: 044-865-2125) 서울 강서구에서 126km 승용차로 2시간 소요되고 세종 종합청사에서 12km 거리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차 공간이 매우 넓습니다.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어 단체 이용이 편리한 식당입니다. 금암마을에 있는 칼뽕은 칼국수 면으로 장인정신을 담아 짬뽕을 조리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내부]
약 50평 정도의 매장으로 실내 공간이 넓습니다. 개인은 물론 단체 이용이 편리한 곳입니다. 화이트 톤으로 은은한 조명을 살린 인테리어는 고객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일반 중국식당의 분위기보다는 안락한 의자와 테이블이 카페 분위기를 연상케 했습니다. 반찬이나 앞치마 등 셀프코너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
(식사류) 칼뽕: 9,000원,/ 칼짜장: 7,000원, /옛날 볶음밥: 9,000원, /순두부 칼뽕: 10,000원, /차돌 짬뽕: 12,000원, /알곤이 칼뽕: 12,000원,
(양식류) 대왕 돈가스: 10,000원, /치즈돈가스: 9,000원, /어린이 돈가스: 6,000원,
(계절 메뉴) 냉면: 7,000원, /냉면+ 왕 군만두(2p): 9,000원,
(요리류) 탕수육(미니): 10,000원, (중): 18,000원, (대) 23,000원, /고추 탕수육(미니): 13,000원, (중) 21,000원, (대): 26,000원, / 칠리새우(소:8p): 18,000원, (대:12p): 25,000원, /크림 새우(소: 8p): 18,000원, (대:12p): 25,000원, /멘보샤(8p): 13,000원, /왕군만두(4p): 5,000원,
(1인 세트) 칼짜장 + 미니탕수육: 16,000원, /칼뽕+ 미니 탕수육: 18,000원
[특징]
칼뽕은 대한민국 최초로 칼국수 짬뽕을 매일매일 직접 손으로 뽑은 생면으로 조리하는 특별한 곳입니다. 개업한 지 불과 한 달 정도인데 맛집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짬뽕은 면과 국물맛입니다. 이곳 칼뽕은 칼칼한 짬뽕 국물이 맵지도 않으면서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이 속을 후련하게 해 줍니다. 입맛을 돋우어 주는 데는 최고입니다. 볶음밥에는 새싹 인삼이 한 뿌리씩 올려져 있습니다. 새싹 인삼 뿌리를 씹어 먹고 볶음밥을 먹으면 입안이 상큼하고 몸보신의 기분을 살려 줍니다.
중국요리 식당이지만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 등 다양한 요리 종류가 가족들과의 외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단체 손님을 위한 고추탕수육 등의 요리도 있어 혼밥, 가족 외식, 단체 등 다양한 손님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칼뽕입니다.
[서비스]
칼뽕은 사장이 직접 요리를 합니다. 생면을 뽑는 작업도 사장이 직접 하기 때문에 요리마다 장인정신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까다로운 손님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칼뽕은 한 번 다녀간 손님들이 입소문을 내어 유명해진 식당입니다. 짬뽕의 맛이 독특해서 먹어본 손님들이 자랑을 하는 곳입니다. 언제나 대기 손님이 있다 보니 간단한 앞치마, 가위, 단무지 등은 셀프코너를 이용하여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개업한 지 얼마 안 되어 모든 것이 깨끗합니다. 종업원의 웃는 미소가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결론]
세종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세종시 공무원, 세종시민이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지방 출장하면서 맛집으로 소문난 칼뽕에서 특별한 맛을 느껴 보는 여유는 현대인의 센스입니다.
칼뽕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매우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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