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어죽, 민물새우탕, 새우튀김으로 유명한 예당의 맛집 동가룰 가든/ 예당저수지, 예당 출렁다리,

[맛집] 어죽, 민물새우탕, 새우튀김으로 유명한 예당의 맛집 동가룰 가든/ 예당저수지, 예당 출렁다리, 어죽과 민물새우탕으로 소문난 맛집 동가룰 가든을 소개합니다.

[위치]

충남 예산읍 대흥면 예당 긍모로 358-27 (전화:041-334-9988)에 위치한 예당 맛집 동가룰 가든은 한국에서 가장 크다는 예당저수지 근처에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에서 티맵으로 131km 지점에 있는 동가룰은 대중교통보다는 승용차로 이동하는 편이 좋습니다. 주말이면 예당 저수지 출렁다리 관광객들이 많아 교통이 매우 혼잡합니다. 관광버스 주차장이 별도로 있고 승용차 주차장이 별도로 있습니다. 동가룰 가든은 예당저수지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가든에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는 물론 관광버스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합니다,

 

대로변에서 200m 정도 산밑에 있어 간판을 잘 보고 가야 찾을 수 있습니다. 동가룰 가든 입구 대로변에는 대형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입구에 아트뮤지엄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이곳 주차장도 매우 큽니다.

[메뉴]

어죽:9,000원/새우튀김: (대) 25,000원/ (중) 20,000원/ (소) 15,000원/메게 찜:(대) 55,000원/(중) 45,000원/ 잡탕: (대) 60,000원/(중) 50,000원/ (소) 40,000원/ 민물새우탕; (대) 55,000원/(중) 45,000원/ (소) 35,000원/ 매우탕 사리(수제비, 국수, 라면): 2,000원/ 참게추가: 10,000원/ (전 메뉴 포장할 수 있습니다.)

[특징]

이곳의 별미는 어죽과 민물새우탕입니다. 민물새우탕은 전국에서 제일 맛집으로 손꼽힐 정도입니다. 수제비가 넣어 나오는데 수제비나 국수를 추가해서 먹으면 맛이 더합니다. 어죽을 먹는 손님들도 많은데 서울 어죽과는 요리 방법이 다른 것 같습니다.

 

동가룰 가든은 예약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실내 공간은 50여 명 정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고 밖에 간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지만 통상 기다리는 시간은 평균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관광객들이 단체로 오는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므로 참고해야 합니다.

[방송]

6시 내 고향, 생생 정보통,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 TV 방송 출연이 다양하게 있어 더욱 알려진 곳입니다. 연예인 친필 사인들이 식당 벽에 즐비하게 붙어있어 손님들로부터 더욱 신뢰를 갖게 하는 것도 이곳의 장점입니다.

[주변 볼거리]

주변 볼거리는 당연히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예당저수지는 예산군과 당진시의 앞머리를 따서 지은 명칭이라고 합니다. 저수 면적이 무려 1,088ha로 달한다고 합니다. 중부권 최대의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예당저수지 출렁다리는 2019년 4월에 개통되어 예산군의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고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된 다리입니다. 예당저수지 출렁다리는 야경이 환상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