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건강 가득한 쌈 채소 & 특수 쌈장, 환상의 밥맛을 자랑하는 행복한 밥상- 무영쌈밥 송내점
환절기에는 입맛이 없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는 다양한 야채에 막 지은 쌀밥에 삼겹살을 얹어 입을 딱 벌리고 먹으면 입맛이 살아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다양한 야채와 특수 쌈장을 자랑하는 무영 쌈밥 송내점을 소개합니다.
[위치]
경기도 부천시 송내로 경인로 62번지 1층 (전화; 032-716-9116)에 위치한 무영쌈밥 송내점은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대로변에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크지는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2023년 3월에 오픈한 무영 쌈밥 송내점의 실내 공간은 보통이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된장찌개와 파절이, 각종 나물, 김치, 샐러드가 기본 반찬으로 나옵니다. 기타 야채는 신선도를 자랑하는 야채 장에 있는 야채를 셀프로 갖다 먹습니다. 2명의 종업원이 친절하게 서비스해 줍니다.
[메뉴]
(쌈밥 정식): 1인분 150g, 웰빙 쌈 채소 + 고기 + 씨앗 쌈장 + 공깃밥
냉동 삼겹살 정식 (수입산 100g: 8,000원): 12,000원, 생삼겹살 정식 (국내산 100g: 10,666원): 16,000원, 차돌박이 정식 (수입산 100g: 10,000원) 15,000원, 우렁 쌈밥 + 냉동 삼겹살 정식 (수입산 100g: 9,333원): 14,000원 (정식 3인분부터 계란찜이 서비스됩니다.)
(추가메뉴)
냉동 삼겹살 200g (수입산 100g: 5,500원): 11,000원, 생삼겹살 200g (국내산 100g: 7,500원): 15,000원, 차돌박이 (수입산 100g: 7,000원); 14,000원, 우렁 쌈장 (국내산 우렁): 5,000원, 계란찜: 4,000원, 버섯 한 접시: 4,000원, (포장 판매: 씨앗 쌈장, 갈치속젓: 1kg: 20,000원)
[특징]
무영쌈밥은 25가지가 넘는 쌈 채소의 종류와 특허받은 특수 쌈장의 맛을 자랑합니다.
쌈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단연 쌈 채소와 쌈장입니다. 종류별로 푸짐하게 놓인 쌈 채소를 보는 순간 입이 떡 벌어집니다.
무영쌈밥 송내점에는 꽃상추, 적상추, 청상추, 깻잎, 케일, 적근대, 치커리, 당귀, 쌈추, 삶은 양배추, 당근, 데친 미역 등의 다양한 야채가 푸짐하게 나옵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라디치오, 피를 맑게 해주는 알비트, 여성에게 좋다는 당귀와 로즈, 남성에게 추천하는 신선초, 적겨자, 적로메인 등 다채로운 야채가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다양한 채소를 종류별로 집어 지글지글 구워낸 삼겹살, 마늘, 그리고 특허받은 쌈장을 얹어 먹으면. 씹으면 씹을수록 쌉싸래한 당귀 향이 입 안 가득 퍼지면서 잃었던 밥맛이 저절로 살아납니다. 잣, 호두, 들깨, 보릿가루, 호박씨, 살구씨, 해바라기 등 20여 가지를 섞어 만든 쌈장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짜지 않아 밥에다 비벼 먹어도 일품입니다.
무영 쌈밥 송내점은 채소가 신선하지 않으면 아예 상에 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들한 채소는 잘게 썰어 당근, 양파를 넣고 겉절이로 만든다고 합니다.
무영 쌈밥 송내점은 일일이 쌈 채소의 신선도를 확인하고 쌈 채소를 3번 세척하고, 검수 과정을 거쳐 식탁에 내어놓는다고 합니다.
[무영 쌈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
1, 쌈장을 듬뿍 넣어 먹습니다. 무영 쌈장은 각종 씨앗이 첨가된 특허받은 건강식 쌈장으로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있습니다.
2, 무영 쌈장을 맛있게 먹는 또 다른 방법은 약간의 고추장을 첨가해서 간을 맞춰 먹으면 쌈장 고유의 진한 맛을 느끼고 됩니다.
3, 무영 쌈장은 염분을 최소화하고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상온에서 쉽게 변질할 수 있으므로 외부 유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 무영 쌈밥은 쌈장과 싱싱한 야채를 무제한 먹을 수 있는 무한 리필이 장점입니다.
무영 쌈밥 송내점은 매일 11:00~22:00에 영업합니다. 가족 외식 장소, 연인과의 식사 장소로 적합한 곳입니다. 푸짐한 야채를 먹고 싶을 때는 무영 쌈밥 송내점에서 입맛을 돋우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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