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아늑한 곳 삼청동 편안한 집= 맛집,모임 하기 좋은 곳(단체 소모임, 회식, 가족 모임) 가성비 최고
작은 모임 하기 좋은 곳, 아늑한 한정식 편안한 집을 소개합니다. 서울 종로구 북촌로 133 (삼청동 27-3) 번지에 위치한 편안한 집은 소모임, 가족 모임 하기 안성맞춤입니다.
상호에서 느껴지듯이 편안한 집은 크고 작은방들이 1층 2층으로 구분됩니다. 20여 명 정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10명 미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들이 입식으로 되어있어 조용한 회의나 담소를 나누기엔 아주 좋은 곳입니다. 특히 비밀 이야기 나누기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발레파킹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이 편리한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대중교통으로는 광화문에서 또는 인사동에서 마을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은 정원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밖에서 보면 작은 숲속의 기분을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편안한 집 대문을 들어서는 순간 고풍스러운 한옥의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된 식자재로 정갈함은 물론 방금 만든 따뜻한 음식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도 편안한 집의 장점, 가격대도 보통 금액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곳입니다. 굴비 정식이 3만 원대 면 착한 금액이 아닐까요?
상견례 하기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음식 맛은 깔끔하다고 할까요? 서빙하는 직원들의 조용한 분위기로 서빙을 하는 것도 고객들을 편안하게 하기도 합니다. 음식의 비주얼도 특별히 신경을 쓰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모임 하기 좋은 곳
2023년 2월 23일(금) 동국대학교 APP 27기 2월 월례회는 이곳에서 진행했습니다. 20명 예약이지만 사정상 14명만 참석했는데 별도의 페널티 없이 14명분만 계산을 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정갈한 음식에 참석한 일행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코스요리가 적당한 시간대별로 나오면서 마지막 디저트까지의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에 음식이 끝나고 충분히 담소를 나누고 마친 시간은 오후 9시, 주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몇 군에 있어 우리 일행은 북악 팔각정에서 서울 야경을 보며 커피타임으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상호에서 느껴오듯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하라는 주인의 철학에서 느껴오는 편안한 집은 가족 모임, 소모임 상견례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특별히 20명 미만의 소모임으로는 안성맞춤인 편안한 집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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